행복한우리들교회 임직식

예장통합 행복한우리들교회(위수정목사)가 3월11일 오후3시 임직 감사예배가 있었다.

행복한우리들교회는 이날 위수정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임직 감사예배에서 김승원목사(주사랑교회)가 기도하고 서문원목사(소망의언덕교회)가 성경봉독한후 행복한우리들교회 찬양단의 찬양에 이여 신은수목사(동노회장.열린교회)가 말씀를 전했다.

신은수목사는 “직분을 잘 지킵시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직분자 모두가 하나님말씀에 순종하고 세속의 가치를 벗어나 하늘의 가치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는 영적인 공동체 이기 때문에 성령님의 감동에 따라 일꾼를 세웠다며임직자 한사람 한사람이 갑절의 영광를 받으셔서 귀한직분를 잘 감당하는 사명자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 “나는 미약하다는 것를 고백”하면서 성령의 인도하심과 간구하는 기도로써 하나님께 붇들리는 믿음의 사람으로써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임직식에서 위수정 담임목사는 임직자에게 서약를 받은후 유표근. 조영춘 안수집사에게 장로장립을 정복순 손현순 조숙희집사를 명예권사로 항존직 직분을 세우는 임직예식를 갖었다.

이날예식에서 서병갑목사(아름다운교회)가 장로안수기도하고 백애숙목사(생명빛열매교회)가 명예권사추대 기도한후 당회장 위수정목사가 항존직 직분을 선포했다.

권면과 축사 시간에는 문순희목사(포도나무교회)와 이정재장로(광주성시화운동본부 초대회장) 정연수목사(일곡중앙교회)가 권면과 축사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바나바처럼 맏겨진사명에 충성하고 성령이 충만하여 한나처럼 기도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온 성도들에게 귀감이 되는 임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항존직 직분을 받은 유표근장로는  더 열심히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해 섬기라”는 주님의 명령이라 믿고 모든 성도들과 협력해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몸소 실천 하겠다”며 감사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통 대한예수교 통합측 광주동노회에 소속된 행복한우리들교회는 2017년5월 설립하여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하소서”란 표어로 창립비젼을 세우고 위수정목사를 중심으로 세상을 향해 유일한 대안되시는 예수그리스도로 살롬과 부흥을 외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행복한우리들교회 성도는 “금은 보화로 빛나는 교회가 아닌 예수님으로 빛나는 교회되길” 위해 오늘도 전도와 헌신 봉사에 힘쓰고 있다.

조영호 선임기자 choth2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