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극 “예수그리스도” 공연 연다
예원기독문화예술원(원장 양나나) 제1회 정기공연이 4월22일 오후5시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 대극장에서 성대히 열린다
이번공연은을 준비한 예원기독문화예술원은 무용극“예수그리스도” 란주제로 50여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선다
이번공연은 ▲태산을 넘어 험곡에가도 ▲그렇게 살리라 ▲꽃들도 ▲주 나의 하나님 ▲동행 ▲생명이 오셨네 으로 1부를 마련하고 2부에는 무용극 ‘예수그리스도“를 무용으로 표현하여 ▲예수님탄생 ▲이땅위에서 사역 ▲고난과 십자가에서 죽으심 ▲부활 으로 나눠 무용극으로 표현한다
예원기독문화예술원이 처음으로 무대에 올린 무용극 ”예수그리스도”는 ▲예수님탄생에서 예수가, 예수님아라랑, ▲예수님사역에서 예수이름 높이세,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고난.십자가에서 죽으심에서 갯세마네의 기도, 생명의꽃, 빌라도법정, 그가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의 눈물, 사모곡, 그소리에 내 맘을 울리네, ▲부활에서 예수다시 사셨네, 선포하라, 위대하신 주 등이 50여명의 출연진이 등장하여 무용극으로 발표된다.
양나나 원장은 인사말에서 예원기독문화예술원이 처음으로 공연을 갖게돼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며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하여 우리의 몸도 마음도 힘든시간을 견뎌내야 했지만 그동안 우리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연을 통하여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드러나길 이곳에 모인 모든 이들에게 우리를 향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 넘치는 공연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조동원목사(광주서문교회.합동광주노회장)은 무용으로 예수그리스의 생애를 표현하는 공연이 기독교 역사에 길이 남을 놀라운 일 이라며 이 공연은 이시대에 무너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다시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요 하나님의 마음이라 강조하며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무너진 믿음을 다시 세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으로 기도와 땀과 수고로 준비한 단원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조영호 선임기자 choth2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