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광주노회 봄정기회]
합동광주노회 제123회기 봄 정기노회가 3월28일 10시 광주서문교회에서 전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노회장 최태승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장로부노회장 박천석장로가 기도한후 말씀을 전한 노회장 최태승목사는 ”기도의 그물을 치라“란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와 성도를 위해 더 기도하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며 몸과 마음이 그리스인으로 살아가기가 힘들지만 영성으로 흔들리지 말고 행복한 목회자로 거듭나자고 했다.
신임노회장 조동원목사(서문교회)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함께하는노회 서로 섬겨주는 노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영적복음과 영적회복을 위해 힘쓰는 한 회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또 노회산하 지교회가 다시 일어나 주의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워가는 아름다운교회를 만들어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23회기 임원은 다음과같다 ▲노회장 조동원목사 ▲목사부노회장 김진택목사 ▲장로부노회장 추교전장로 ▲서기 정군모목사 ▲부서기 안덕호목사 ▲회록서기 서영진목사 ▲부회록서기 배인석목사 ▲회계 김국선장로 ▲부회계 김보식장로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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