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기독교연합회는 12월 9일(금) 함평교회(담임목사 김운창)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박대웅 목사(해동교회)를 선출했다.

신임회장 박대웅 목사는 “함평군기독교연합회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순종하며 교파를 초월해 연합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부회장 박대웅 목사 인도로 부회장 박종태 장로 기도, 회장 노성대 목사 ‘무엇에 인생을 걸 것인가?’제하의 설교, 명예회장 김정철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노성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세속화 된 세상 속에서 주님을 위해 목숨과 인생을 걸고 오직예수,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평군기독교연합회는 한 회기 동안 ▲부활절 연합예배 ▲통영시기독교연합회 협력협약서 체결식 ▲군민화합 및 함평나비축제 성공 기원 기도회 ▲목사 장로 체육대회 ▲성탄트리 점등 예배 및 점등식 ▲기독교 대사회 문제(동성애 관한 차별 금지법) 해결을 위한 세미나 등을 실시했다.

▲회장 박대웅 목사(해동교회) ▲수석부회장 김태균 목사(나산교회) ▲부회장 박종태 장로(햠평교회) 김중연 장로(군유) 박희종 목사(해성교회) ▲총무 진권호 목사(학다리교회) ▲사무총장 이경준 장로(감람교회) ▲서기 나요나 목사(순복음석성교회) ▲부서기 이경완 목사(군유교회) ▲회의록서기 권재명 목사(열매맺는교회) ▲부회의록서기 봉만형 목사(옥산교회) ▲회계 장성남 장로(엄다교회) ▲부회계 안 민 장로(함평읍교회) ▲감사 김정철 목사(장교제일교회) 안을주 장로(나산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