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 기독 선교단체 연합으로 이루어진 광주기독단체연합회(대표회장 정동훈 장로·이하 광기연) 제13차 정기총회가 지난 12월 14일(수) 오전 봉선중앙교회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김효민 목사(봉선중앙교회)가 선출됐다.

광주기독단체연합회 제13차 정기총회를 가진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기독단체연합회 제13차 정기총회를 가진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효민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으로 알고 광주 기독교 단체를 잘 섬기도록 하겠다”면서 “전임 회장님들을 비롯해 각 단체 대표들과 마음을 모아 협력해 블레싱광주와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회장 김효민 목사
신임회장 김효민 목사

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정강희 집사 인도로 김효민 목사(부회장) 기도, 광교협 대표회장 남택률 목사(광주유일교회) ‘교회를 위한 염려’ 제하의 설교, 초대회장 이종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광기연은 지난해 광주를 축복하고 모든 세대를 일으켜 세우는 2022블레싱광주 집회를 개최했으며 광주시장 후보 초청 간담회 및 정책 제안, 2022 원데이-순천 기독교 역사 박물관 및 생태공원 탐방 등을 실시했다.

▲대표회장 김효민 목사 ▲수석부회장 조우성 집사 ▲부회장 김광중 목사 김균수 장로 김용목 목사 김철수 장로 문영숙 목사 서강석 집사 석창원 목사 오경복 권사 윤춘주 집사 이성일 집사 조영호 집사 최용남 목사 ▲사무총장 김동화 목사 ▲총무 전득안 목사 ▲서기 조창오 집사 ▲회계 고석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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