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중앙교회(담임목사 김정렬)가 12월 17일(토) 원로장로추대, 장로·권사은퇴 및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충성스러운 일꾼 96명을 세웠다.

송정중앙교회가 원로장로추대, 장로·권사은퇴 및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96명의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송정중앙교회가 원로장로추대, 장로·권사은퇴 및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96명의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이날 열린 은퇴·임직감사예배에서는 22년 시무한 김귀호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고, 김형석 임노섭 장로가 은퇴했다. 또 박춘자 나영숙 배현자 이혜경 김장순 임금자 조형자 정인순 양금옥 권사가 은퇴했다.

송정중앙교회 임직감사예배에서 임직자들이 두손을 들고 서약하고 있다.
송정중앙교회 임직감사예배에서 임직자들이 두손을 들고 서약하고 있다.

예배는 김정렬 목사 인도로 양용식 목사(온누리교회) 기도, 김홍수 목사(복의근원교회) 성경봉독, 할렐루야 찬양대 찬양, 문제광 목사(동곡중앙교회) ‘충성자가 되라’ 제하의 설교, 노회장 채규현 목사(광주중앙교회) 순으로 진행됐다.

문제광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 앞에 순종하고 교회에 충성하라고 직분을 주시고 사명자로 세우셨다”면서 “주의 종 목사에게 충성하고 목회 협력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장로 5명, 안수집사 38명, 권사 53명 총 96명이 서약하고 임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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