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광주지역장로연합회(회장 김준석장로)는 12월14일 오전10시30분 광주서광교회에서 미래자립교회 및 선교사후원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준석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감사예배에서 심완구장로가 기도하고 박영종장로가 성경봉독한후 고광석목사가 “자족의 능력”란 제목으로 말씀를 전했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광주지역장로연합회는 신신우장로가 미안마 최은득선교사에게 박영종장로를 통해서 전달했다. 또 연합회는 장로연합회원들이 추천한 20여곳에 미자립지원금을 전달했다.

연합회장 김준석장로는 회원들이 추천한 20곳의 미래자립교회 지원은 일회성으로 끝나지않고 20여곳의 미래자립교회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잊지않고 일어서길 바라는 마음 으로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다고했다.

신신우장로는 현제의 어려움이 코로나 이후보다 더 발전하고 강한 교회로 일어설수있도록 다 힘을 모으자고 했다.

오광춘장로는 시련을 이기고 일어선 교회는 하나님앞에 더욱 빛날 것이라 확신하며 참 보배로운교회로 거듭날 것이라며 오늘의 시련이 장차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의 통로가 될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조영호 선임기자 choth2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