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광주전남지역 장로들로 구성된 ‘아멘신우회’가 지난 12월 9일(금) 오후 농성동 내가찜한코다리찜 식당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아멘신우회 제8차 정기총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멘신우회 제8차 정기총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장에는 허금호 장로, 부회장에 이재영 장로, 총무에 조형국 장로, 회계에 고재형 장로, 감사에 김근택 장로 김균수 장로를 선임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허금호 장로는 “아멘신우회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회원들의 친목 도모와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총무 김근택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박금제 장로 기도, 이진수 장로 성경봉독, 왕성교회 노경수 목사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 제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노경수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 앞에 작은자라는 의식으로 살아가는 장로들이 되길 바란다”며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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