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청이 주최하고양림크리스마스 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양림크리스마스문화축제가 양림광장에서 있었다.

예수님의 탄생을 널리알리고 성탄의 참된 의미를 더욱 부각시키고 많은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참여하여 찬양과 놀이문화 속에 가족과 함께 많은 분들이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온 인류의 평화를 위해 오심을 선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주최측 관계자는 작은 마음 하나를 봉헌한 것이 아니라, 캐럴송 경연대회를 통하여 다음세대를 이어갈 미래를 위한 씨뿌림이 되었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복음 안에서 미래를 세우는, 다음세대를 향한 기성세대의 작은 사명임을 발견하고 이를 실천에 옮긴 기성세대가 다음세대를 위해, 특히 이웃과 어려운 가정를 품고 기도하며 복음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김병내 광주남구청장은 격려사를통해 처음으로 광주에서 캐럴송경연대회를 하게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예산을 편성하여 많은 크리스천 가족과 젊은이들이 참여할수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성탄문화축제는 2023년1월13일까지 한달간 성탄트리를 밝힌다 또 주최측은 성탄 퍼레이드와 코스튬 변신, 캐럴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는 광주 유일의 성탄 문화 축제를 지역사회 대표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