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개정 교육과정 폐기 광주.전남 범시민대회(대회장 맹연환목사)가 주최하는 범 시민대회가 1218일 오후25.18민주광장에서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번대회는 2022개정 교육과정 폐기 차별금지법 반대집회가 전국적으로 펄쳐지고는 가운데 광주.전남 범시민대회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2개정 교육과정 폐기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는 정태영목사(총괄본부장)의 인도로 시작한 범시민대회에서 정경재장로(준비부위원장)가 기도하고 김용배(총괄부본부장)가 성경봉독한후 맹연환목사가 터가 무너지면 끝 입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맹연환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4년전 이곳에 모여서 독소조항 반대를 위한 시민대회를 가졌다며 그래서 정부는 차별금지법으로 이름바꾸고 평등법으로 바꾸었고 가정건강법으로 또 변경하였고 포괄적차별금지법으로 이름을 어러번 바꿔서 그법이 지금은 홀딩된 상태에 있다고 강조하며 광주를 중심으로 시작한 반대집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다며 함께 동조했던 국회의원에게 우리의 소리를 전달한바 있다고 했다.

그래서 차별금지법은 이제 조금이나마 홀딩이 되어있는데 이제 또하나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암초가 있었다고 했다.

그것은 우리가 방심하고 있는 때에 교육하는 학교에 포괄적차별금지법에 중심이 되어있는 성교육문제가 학교에 스며들고 있는 아타까운 현실리 닥아오고 있다고 했다. 그사이 우리 아이들이 그동안 독초를 먹고 있었다고 안타까운 현실을 개탄했다.

2022년 교육개정안을 금년12월 말까지 통과시키고 교과서를 만들려고 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7년동안 750만 자녀들을 망치는 2022개정교육과정법를 폐기해야한다고 했다.

2022개정 교육과정 폐기 광주.전남 범시민대회대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는 우리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동성애를 조장하며 올바른 교육을 할수없게 만드는 2022개정교육과정을 전면 폐가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범시민대회는 각계각층의 발언시간을 갖고 전의인학생(초등학교4)을 비롯하여 양은총학생(중학교3) 박설희청년 박성신학부모 교육계 최미정교수(조대간호대학교) 천주교 이형철교수(광주대학교) 국제도덕협회 송부석주지(보광법단) 시민단체 오주 총회장(광주시민단체총연합회장)등이 발언했다.

범시민대회는 성명서를통해 자유대한민국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는 2022개정 교육과정을 심의하도록 국교위에 회부한 현정부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교위 위원들은 2022개정교육과정에 포함한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없애는 악하고 반헌법적인 성혁명.차별금지법 내용들을 즉각전면 삭재할것를 촉구했다.

조영호 선임기자 choth2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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