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남택률목사)는 2022광주복음화대성회를 11월20일 주일저녁 광주순복음교회(한상인목사)에서 갖기로 했다.
“교회를 새롭게, 광주를 이롭게”를 주제로 개최되는 2022 광주복음화대성회는 이영훈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목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복음을 전한다.
대회를 준비한 광교협대표회장 남택률목사는 ”사회가 혼란하고 어둠에 덮여있을 때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를 따르는 자들이 외치고 희생하고 부르짖었던 것처럼 믿음의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합심기도를 통하여 빛고을광주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 오길 바라며 아픈자에게 치료가 눈물흘린 자에게 위로와 소망이 이루워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는 지난 8월 29일 광주유일교회에서 지저스페스티벌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광교협은 9월 29일 호남신학대학교 강당에서 ‘마마클럽 어머니 기도회’를 통해 다음세대를 일으켜 세우는 어머니들의 기도운동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미미클럽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한 남택률목사는 “한여인의 기도를 통해 나라의 운명이 변했다며 한나처럼 기도하고 다음세대를 변화시키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광교협은 또 10월 6일 광주양림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룩킹예배를 개최한 바 있다. 2022광주룩킹예배는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들이 서로 연합하여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찬양하며 예스그리스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룩킹예배에서 남택률목사는 환영사를통해 우리젊은이들이 긍적적 가치를 갖고 천국에 소망을 두고 미래의 꿈을 이루는 믿음있는자로 성장해 가길 소망한다고 했다.
한편 광교협은 2022 성탄문화축제를 12월4일 주일오후5시 5.18 민주광장에서 성탄트리 점화식를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