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원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나종갑목사)는 지난16일오전10시30분 새에덴교회 예배당에서 캠퍼스 선교단체 사역 간사 위로회 감사예배를 드렸다.
학원복음화협의회(이하 학복협) 김광중목사(사무총장)의 인도로 시작한 경건예배에서 권점용목사(백운교회)가 기도하고 나종갑목사(새에덴교회)가 "내가 믿나이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나종갑목사(학복협대표회장)는 믿음의 사람들이 고난과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게시고 역사를 주관하시고 생사화복을 갖고게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내가 믿습니다“ 라는 고백으로 믿음으로 일어서길 바란다고 했다.
또 고난속에서도 다시 일어서서 캠퍼스를 향해 달려가길 바란다.그리하여 현장속에서 승리하고 모든 간사들이 주님의 축복를 받길 소망한다고 했다.
그러나 캠퍼스현장에서 복음을 전한 일이 힘들고 어렵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열매를 맺지못한 간사들이 아름다운 열매가 없을지라도 소망가운데 서게 하시고 다시 도전하는 신실한 하나님의 사명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종석목사(학복협공동대표)는 학복협의 40년이상 섬겨왔던 믿음의 선배로써 하나님은 언제나 고난속에서도 일어서게 하시고 한번도 실망시키진 않았다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의지하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비젼을 펼쳐 가길바란다고 전했다.
조영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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