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광주운암신안교회(강성철목사 광주동노회)는 지난9월27일 창립16주년을 맞이하여 “전교인출석주일”로 정하고 각구역별과 교구별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믿음이 침체되었던 것들을 만회하기위하여 전교인이 예배회복운동를 전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진정되면서, 운암신안교회는 창립16주년기념 전교인 출석주일로 정하고 ‘미출석 성도 찾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교회는 지난 8월 말까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70%의 예배 회복을 이룬 바 있다. 이후에도 쉬지 않고 특별새벽기도회를 준비하고 교회밖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다..

자원하는 성도들로 “바나바” 사역팀을 구성하고 교구와 구역별로 협력해 밀러 대위의 심장으로 예배 회복 1차 80% 목표를 이뤘으며, 100%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9월25일 전교인출석주일을 맞아, 각 교구들은 코로나19 기간동안 교회를 떠나 있던 성도들이 생환을 보고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구역장과 교구 인도자들은 ‘밀러 대위의 애타는 심정으로’ 나섰다.

각 교구는 전교인 출석주일 전 몇 주간 동안 미출석 성도를 찾아 교회에서 제작한 “말씀묵상”집를 전달하면서 교회 출석을 간절히 요청했다. 교구와 구역장은 협력하여 대면 전도를 확대하며 새가족 전도에 힘썼다.

강성철목사는 현장 예배에 오지 않는 성도들을 위해 유튜브라이브방송를1회에서 2회로 활성화 시키고, 교역자를 중심으로 교회구석 구석 모범 방역을 통한 안전한 예배에 최선을다했다.

2년6개월동안 점심식사를 제공하지 못했던 점을 감안하여 식당비품을 정리하고 교체하면서 성도들이 안전한 식사를 할수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하였다.

그러나 이를 통해 상당 부분 회복이 일어났지만, 현장예배 출석을 아직도 꺼리는 성도들을 발생하고 있다

운암신안교회는 창립기념주일은 9월25일 오후찬양예배를 미국 씨애틀 큰사랑교회 변인복목사와 담양 신광교회 정점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창세기12:1-9를 통해 “신앙의 개척자” 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또 교회는 마스크50개 와 PCR자가검사기2개씩을 참석한 어린이를 포함하여 전성도에게 지급함으로 향후 코로나펜데믹에 대비하게하였다

교회는 마스크 25.000장를 구매하여 10월23일 주변 아파트 주민을 위해 “바나바사역팀과 교구와 구역장과 협력하여 가정마다 무료로 배급할 계획를 세우고 있다

운암신안교회 강성철 담임목사는 "말씀으로의 초대"란 책자를 14일분씩 제작배포(59권발행)하고 책자를 근거로 5분영상을 매일 제작하여 전 성도에게 매일 새벽6시15분 카톡을 통해 전달함으로 모든교인이 영적으로 깨여있길 힘쓰고 있다.

운암신안교회는 그동안 말씀묵상 57권까지 매일 새벽마다 성실하게 참여한 성도 18분(강인숙.김경옥a.김경호.김영숙.김한성.김현정.문순희.박신숙.박연희.이상덕.이성길.이영애.이용재.임태임.정성수.조승은.조영호.황인하 에게 창립기념주일을 통해 시상하였다

또 운암신안교회당회는 지난해 당회를 열고 정부가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을 지원하는 (18세이하 62세 이상인 분들을 제외한) 전 교인에게 교회에서 비용을 부담하고 운암한국병원과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전성도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한 바 있다

또 운암신안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려운 상황에서 신학를 하고있는 베트남 남부총회신학교 신학생14명에게 1년분학비(840만원)전액을 지급하였다

교회는 KGB한국복음방송과 협력하여 운암신안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가정과 일선현장에서 PC와 모바일을 통해 쉽게 온라인예배에 참여할수있도록 배려하고있다.

김성식장로(시무장로)는 이시대에 꼭 필요한 것을 꼭 필요한 대상들과 나눈다는 것은 교회 사역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선교와 구제의 꽃을 피우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