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가 8월29일 11시 목포 현대바이라한 호텔에서 성대히 열렸다.
“마음과 마음이 하나된 호남인“ 란 주제로 모인 하기 수양회에서 400여명의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를 위하여, 총회를 위하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을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말씀을 전한 소강석목사는 ”코로나 엔데믹교회 세움 프로세스“란 제목의 설교에서 한국교회가 아무리 좋은영상과 시설를 해놓고 성도를 기다리는 시대는 지났다며 교회는 강력한 성령님이 임하고 강력한 주님이 임재하심이 말씀을 통하여 거룩한 포퍼럼스를 이루고 어느사건을 이루어서 그생명력이 교회밖으로 분출이 되어야 그것이 복음전도이며 교회의 부흥이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또 주님의 임재하심이 세상으로 전달되지 않은다면 한국교회는 이대로 현상유지를 하다가 결국 몰락하거나 쇠악의 길도 간다고 했다.
소강석목사는 교회에서 말씀을 듣는자마다 가슴을 풍클이게 하고 선포되는 말씀이 통치의 방망이가 되여 미디어시대에 사는 예배현장까지 성령의 강력한 임재하심을 전달해야 한다고 했다.
특강에서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는 ”영적성숙를 도모하라“란 제목의 특강에서 우리는 변화의 물결속에서 어떻게 적응해야 할것인가 고민해야 한다며 우리 한국교회는 코로나가 끝나면 과거의 현상처럼 회복되리라 착각를 으르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세상은 과거로 돌아가지않고 교회가 발전되고 성숙된 모습를 보여주고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
또 한국교회의 미래는 준비하는자의 몫 이다며 그러면서 올바른 교회를 이끌지 못하면 몰락하고 고통이 시작됄 때 그때서야 신의를 찿는다면 교회는 결국 쇠태의 길로 간다고 지적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총회설립 110주년을 맞이하는 제107회기 총회를 앞두고 개혁신학 전통을 개승할것를 마짐하면서 최근 벌어지진 선거관리위원회의 파행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특정후보를 감싼 불공정한 행위를 단호히 거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