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MCA는 5월3일 오후6시 YMCA 무진관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갖고 강행옥 변호사를 제44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광주YMCA는 5월2일 오후6시 광주YMCA무진관에서 44대 이사장 이.취임식를 했다
광주YMCA는 예수그리스도의 참된 제자 오방 최흥종 선생의 필적과 정신이 깃든 오방정이 있고 오방 기념관이 있다.공간은 크지 않지만 오방의 정신은 호남의 영성뿌리요 겨례와 시민을 위한 모든 운동의 등불이 되었다.
송갑석 국희의원은 축사에서 광주YMCA는 언제나 시민과 함께 였다며 1920년 창립이후 광주학생독립운동과 5.18민주화운동등 광주 근현대사의 중심에는 광주YMCA는 우리 광주의 시민정신이요 역사이다고 했다.
신임 강행옥 이사장은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과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인재육성아카데미 이사장과 광주민주화운동 법률지원위원장, 고려인마을법률지원단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임한 제43대 류한호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가운데 에서도 지난 2년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삶을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사랑과 정의와 평화를 실현하는데 함께해준 동역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제44대 광주YMCA 이사장 취림식에서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고려인마을은 어린이합창단을 보내 노래로 축하한 후 최근 전쟁난민으로 전락한 고려인동포들의 고난의 삶과 애환도 전했다.
광주YMCA 제4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강행옥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광주YMCA의 유지.실무 지도력들과 힘을모아 노아의 방주를 설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소외된 동포를 돕는일. 트라이앵글 교실.밫고을 창작학교등 교육에서 소외된 일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광주YMCA제44대 신임 임원은 강행옥이사장. 나일도 부이사장. 서해현 부이시장. 김성철 서기이사. 조기선 재무이사 등이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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