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57·더불어민주당)23일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행정관은 32310시 광주평동공단 비즈니센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큰 광산 더 행복한 광산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57·더불어민주당)이 23일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한국복음방송
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57·더불어민주당)이 23일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한국복음방송

박 전 행정관은 두 개의 미래라는 주제로 하나는 "더큰 광산"을 설계하고 다른 하나는 "더 행복한 광산"을 꿈꾸는 것이라며 더큰 광산은 더큰 송정역을 만들고 광주의 관문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큰 역세권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그는 복합 환승 센타를 건립하고 쇼핑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가 융합된 MICE클러스터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 더큰 광산은 더큰 산단 이라며 광산구에 있는 모든 산단의 환경을 개선하고 AI-시대에 경쟁력을 가질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마련 하겠다고 했다.

그는 더 안전한 광산을 위해 "정기 안전 진단체계"에서 "상시 안전 감시체계"로 전환하고 AI기반 안전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겠다고 했다.한국복음방송
그는 더 안전한 광산을 위해 "정기 안전 진단체계"에서 "상시 안전 감시체계"로 전환하고 AI기반 안전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겠다고 했다.한국복음방송

도동 복합형 스마트 팜을 조성하여 청년 농부가 가정을 이루는 농총을 만들겠다며 황룡강. 극락강. 영산강을 태마로 한Y-프로젝트의 실행.신창동 국가 사적지의 복원과 재현. 영산강 주변 마한 역사 문화권의 관광자원화을 조성해 가겠다고 했다.

한편 광산구를 “21개동 지치정부로 개편하고 동장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여 모든 정책을 집행하고 본청은 동을 지원하는 엄무 체계로 전환하여 한단계 진화한 "자치혁신"을 선 보이겠다고 했다.

그는 더 안전한 광산을 위해 "정기 안전 진단체계"에서 "상시 안전 감시체계"로 전환하고 AI기반 안전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박 전 행정관은 고려인 마을을 모티브로 하여 세계문화 음식축제를 브렌드화 하고 "세계문화 음식타운"을 조성하겠다고 했다.한국복음방송
박 전 행정관은 고려인 마을을 모티브로 하여 세계문화 음식축제를 브렌드화 하고 "세계문화 음식타운"을 조성하겠다고 했다.한국복음방송

또 걷는광산 자전거타는 광산을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과 건강을 지켜 가겠다며 걷는 걸음수로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 하겠다며 10만명이 함께 걷는 걷기축제로 세계가 주목하는 대회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전 행정관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 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비서실 부실장,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 김대중 대통령후보 비서실 전략기획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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