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기도포럼이 ‘기도는 우리 모임의 생명이며 회복해야 할 본질이다’란 모토로 2022년 첫 정기기도회를 개최했다.

나라사랑기도포럼(회장 문희성 목사) 제13-1차 정기기도회가 1월 22일(토) 오전7시 광주한빛교회(담임목사 문희성 목사)에서 열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에 앞서 찬양기도국장 박철수 목사의 찬양 인도로 닫혀진 마음의 문을 열고 뜨겁게 기도하며 찬양을 올렸다.

예배는 회장 문희성 목사 인도로 부회장 심완구 장로 기도, 남구지역장 이경영 권사 성경봉독, 한빛하모니카.만도린 앙상블 특별찬송, 광교협 대표회장 강희욱 목사(순복음만백성교회) '미스바로 모이라' 제하의 설교, 재정국장 정동훈 장로 봉헌기도, 미 코넬대 윤예준 학생 헌금송, 합심기도, 직전회장 김평국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강희욱 목사는 설교에서 “한나는 하나님 앞에 심정을 토하며 부르짖는 기도로 응답 받았다”면서 “지금 우리는 기도의 현장, 부르짖는 현장인 미스바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강 목사는 “나라사랑기도포럼을 통해 기드온의 300용사가 세워지길 바라고 하나님의 예비하시고 준비하시는 능력이 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나라사랑기도포럼은 5개구에서 추천받은 목회자 자녀 5명에게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나라사랑기도포럼 정기기도회는 매월 셋째주일이 지난 토요일 오전7시 광주한빛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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