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지역아동연합회가 지난22일과 24일에 이여 30일 광주시청광장에서 회원6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우산 퍼포먼스로 시의 차별적 행정에 대한 개선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광주광역시지역아동부연합회는 '사회복지사 인건비 불평등'으로 종사자들에게 소외감,,이직률조장등으로 서비스질을 저하 시키고 있으며,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질적서비스의 기회를 뺏앗고,있다고 주장했다.

 

 

또 사회복지시설에서 소수집단의 복지사들만 배제되는 호봉제는 종사자들의 문제가 아닌 아이들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광주시지역아동센터 조례안 제11'아동보호와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공약대로 아이들을 잘 키울수있는 민주시민의 도시가 될수있도록 지원해 주것를 촉구했다.

광주광역시지역아동연합회는  보건복지부 인건비 권고기준 호봉제 대로 호봉제 시행을 위한 필요예산을 즉각 편성하여 즉각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다음은 광주광역시지역아동연합회의 개선요구 사항이다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3조에 의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 인건비 가이드라인 기준적용에 필요한 사안들을 광주시 시장님의 공약대로 반드시 지켜주십시요.

광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안에 지역아동센터와 아동관련 시설 종사자들의 호봉제(처우개선) 도입에 적극 나서야 함.

광주시는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조례에 따라 추진하고 계획하였다면 앞으로 열악한 복지현장에서의 아동돌봄을 감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차별하지 말고 동일하게 적용하여야 함.

광주시는 민주인권도시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 인권을 무시하지 말고 불합리한 처우개선안을 다시 보완 수정하여 바른 판단과 합법적인 동일적용을 실행할 것을 촉구함.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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