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안교회 소상공인을위한 지역사랑 상품권발행

예장통합 광주신안교회(정준목사)는 소상공인상점이용 지역사랑상품권을 425일 주일부터 6월9일까지 발행한다.

광주신안교회에서 자체 발행한 상품권으로 광주지역소상공인상점 이용권으로 발행한 액면가 10.000원정액권으로 교회에서 5.000매를 발행하고 신안교회에서 사전에 계약체결한 소상공인 상점에서 사용하게됐다.

광주신안교회는 4월한달동안 광주지역내 소상공인을 선정하고 사전에 소상공인과 신안교회와 신안신협이 지급보증을 계약체결하고 40여곳가맹점을 선정 선별작업을 하였다.

광주신안교회는 1차적으로 5.000 매를 발행하여 그중1.200매를 교인들과 전도대상자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사용할수있도록 하였으며 3.800매는 액면가10.000원정액권을 30% 교회에서 부담하고 70%는 본인부담으로 69일까지 판매한다.

이번소상공인 상점가맹점선정은 교인사업장과는 무관하며 종교적편파를 무시하고 지역내 소상공인만 계약체결하고 대형마트 브렌드커피점등은 선정하지않고 순수 소상공인 상점만 40여곳을 선정하였다.

지역사랑상품권은 교회에서 발행하고 소상공인상점을 이용하면 소상공인은 신안신협에서 액면가 그대로 현금으로 지급받는다 다만 개인이 신안신협에서 상품권을 현금화 하지못한다.

신안교회 정준목사는 코로나시대를 격으면서 교회가 지역사회에 봉사할수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지역도 살리고 교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지역사랑 상품권을 발행하게 됐다며 하나님의 선하고 아름다운 뜻이 소외되고 여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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