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광주지방회 신임회장에 박창성 목사(순복음하늘샘교회)가 추대됐다.

기하성 광주지방회는 지난 4월 6일(화) 오전 순복음만백성교회(담임목사 강희욱)에서 ‘회개 회심 회복 영광’(역대하 7:13~16)이란 주제로 ‘제61차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기하성 광주지방회 제61차 정기지방회에서 신구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기하성 광주지방회 제61차 정기지방회에서 신구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신임 지방회장 박창성 목사.
신임 지방회장 박창성 목사.

신임지방회장 박창성 목사는 “지방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지방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섬김의 직분을 잘 감당해 나가도록 하겠다”면서 “증경회장님들께서 광주지방회를 잘 이끌어 오셨기 때문에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방회를 잘 섬기고 코로나로 인해 지쳐있는 목회자들에게 활기 있는 한 회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정동화 목사(총무) 인도로 박창성 목사(부회장) 기도, 이추자 목사(재무) 성경봉독, 강희욱 목사(기하성 부총회장) ‘일체의 비결’ 제하의 설교, 나라와 민족(증경회장, 최태봉 목사, 순복음성문교회) 총회(증경회장, 강기현 목사, 순복음광주중앙교회) 지방회(서기, 변현경 목사, 순복음소명교회)를 위한 특별기도, 송석암 목사(증경회장, 순복음영락교회) 격려사, 최대범 목사(증경회장) 축도 순으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총무보고, 서기보고, 재무보고, 회계보고, 각 위원회 보고, 임원선거, 제61차 사업계획안 심의 등 안건을 처리했다.

기하성 광주지방회 제61차 정기지방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신임원들이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
기하성 광주지방회 제61차 정기지방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신임원들이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

특히 광주지방회에서는 5월 개최되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0차 정기총회에 현 제1부총회장인 강희욱 목사가 총회장에, 재무 이기봉 목사가 부총회장에 입후보한다.

현 제1부총회장인 강희욱 목사가 총회장에 입후보한다. 
재무 이기봉 목사가 부총회장에 입후보한다. 

이날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창성 목사(순복음하늘샘교회) ▲부회장 변현경 목사(순복음소명교회) ▲총무 최강욱 목사(순복음제일교회) ▲서기 최병연 목사(순복음화평교회) ▲재무 이추자 목사(순복음풍성한교회) ▲회계 이상현 목사(형통한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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