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는 2020 광주광역시 교회주소록를 제작완성하여 배포를 시작했다.

광교협 대표회장 이상복목사는  고로나19로 인하여 광주광역시 40만성도와 1500개 교회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임하길 바란다면서

34회기 광교협에서는 모든 교단과 교파를 망라한 1500교회와  80여개의 기독선교단체를 하나로 묵는 2020교회주소록을  제작했다고 했다.

39일 광교협사무실에서 초교파로 모인 실무임원회에서 광교협대표회장 이상복목사가 교회주소록 제작 의미를 설명한후 교단과 노회별로 배포했다.

한편 10년만에 주소록를 제작하게된 광교협은  광주광역시 교회주소록 제작을 위해 지난해 7월 광주동명교회에서  교단별 노회장 지방회장 교단대표를

초청하여 설명회를 갖고  각노회와 지방회에서 추천한 실무임원으로 IT팀을 구성한바 있다.

또 광교협은 교회주소록를 통해  신천지 위장교회와 사이비교회가 들어나게 되고  교회주소록에 등재 되지않은 위장교회와 사이비.이단목회자

위장선교단체는 속속히 밝혀질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교협대표회장 이상복목사는  지난10년동안 광주의 여러교회들의 변화를 확인하였고 각교단별로 모든교회들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좋은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이상복목사는 교단과 교회는 다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주소록를 통해  서로가 소통하는 축복의통로가 되길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한국복음방송&한국복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