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숙 기념사업회(상임대표 김순흥)가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제4회 곽정숙 인권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대상은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에 공로가 큰 개인 및 단체다.

접수는 2월 28일 오후 6시까지 공적 내용, 활동 사항 증빙자료를 우편이나 이메일(jwihtmin@gmail.com)로 전송하면 된다. 단 우편접수는 2월 27일자 오후 6시 우편소인까지 유효하다.

시상식은 3월 19일(금) 열리며 상패와 상금(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곽정숙 기념사업회는 평생 장애인과 연약한 이들의 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 봉사하며 차별 없는 평등 세상, 행복세상을 꿈꾸며 실천하신 故곽정숙 씨의 유지를 받드는 기념사업과 정신 계승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곽정숙 인권상 역대 수상자로는 제1회 김예원 변호사(장애인권법센터), 제2회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제3회 서미화 소장((사)전남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 수상했다.

접수처: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 79번길 4-1
              실로암센터 내 곽정숙 기념사업회
이메일 : jwihtmin@gmail.com

문의 : 사무국장 이유미(062-672-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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