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광주동노회  장로회 정기총회가 지난12일 본향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박우섭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을 전한 본향교회 채영남목사는 ”너희는 서로 짐을지라“란 설교에서 연합회가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교회부흥에 힘써 일하며 잘못된 것이 있다면 서로 나눠지고 덕을 세우는 장로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임회장 박우섭장로는 임역원들과 힘을합해 소통하고  장로로써 전통을 잘 개승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회기를 더 잘해보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24회기동안 이뤄놓은 좋은사업을 섬김의 마음으로 봉사하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동노회장 김영호목사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시대에 장로회의 변함없는 헌신과 희생을 통하여 하나님 마음에 합한 소중한 장로로서 무릎으로 기도하며  세상을 개척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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