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초교파장로연합회 신임회장에 신정식 장로(기쁨의교회, 합동)가 선출됐다.

직전회장 박찬환 장로가 신임회장 신정식 장로에게 광주초교파장로연합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직전회장 박찬환 장로가 신임회장 신정식 장로(오른쪽)에게 광주초교파장로연합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초교파장로연합회는 지난 12월 19일(토) 오후 담양 퀸즈캐슬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 신정식 장로
신임회장 신정식 장로

신임회장 신정식 장로는 “광주시초교파장로연합회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역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초교파장로회가 한국교회 일치 운동에 앞장섰다고 자부한다. 영적 평신도 지도자인 장로들이 마지막 이 때에 할 일이 무엇이며, 부르시고 세우신 목적이 무엇인지 깨닫아 연합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신정식 장로(수석부회장, 기쁨의교회·합동) 사회로, 부회장 김정호 장로(합동, 광주무등교회) 기도, 서기 이덕연 장로(합동, 광주사랑교회) 성경봉독, 이광전 목사(합동, 기쁨의교회) ‘영광의 열매’ 제하의 설교, 회계 임용택 장로(통합, 창대교회) 봉헌기도, 사무총장 박정종 장로(통합, 광주서남교회) 광고, 이광전 목사 축도 순으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이어 회장 박찬환 장로(통합, 광주광림교회)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직전회장 박 건 장로(기감, 빛고을교회) 기도, 회순채택, 전회의록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임원선출, 신구임원교체, 공로패증정,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안건을 처리했다.

51회기 사업계획으로 ▲임원부부수련회 ▲제102회 3.1절 기념예배 ▲임역원 부부 영성세미나 등을 수립했다.

광주시초교파장로회  제51회 정기총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초교파장로회 제51회 정기총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선출된 신임원은 ▲회장 신정식(기쁨의, 합동) ▲수석부회장 김정호(광주무등, 합동) ▲부회장 정경재(광주제일감리, 기감) 이주영(광주은성, 고신) 박성도(광주중앙, 기성) 주남식(광주중흥, 합동) 김용일(광주한빛, 기장) 주영화(광주동명, 합동) 박정종(광주서남, 통합) ▲협력부회장 박인원(우리들, 합동) 김주남(광주성광, 기장) 이선희(동부, 합동) ▲사무총장 이덕연(사랑, 합동) ▲사무차장 임용택(창대, 통합) ▲서기 최홍영(광주제일, 기감) ▲부서기 염창환(광천, 통합) 김근택(중앙장로, 합동) ▲회계 신현구(사랑의빛, 합동) ▲부회계 이성균(한빛, 기성) 김균수(광주중앙, 합동) ▲회의록서기 김제화(광주백운, 기장) ▲부회록서기 박제수(광주제일, 통합) 박래언(수정, 통합) ▲감사 윤영구(광주계림, 기장) 구중규(중앙, 기침) 이길천(주광, 예장열방)

광주시초교파장로회  제51회 정기총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초교파장로회 제51회 정기총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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