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갤러리 포엘은 6월 13일 오후 2시, 팝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용호 작곡가를 초청 ‘이용호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은 인사말을 전하는 이용호 작곡가)
문화갤러리 포엘은 6월 13일 오후 2시, 팝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용호 작곡가를 초청 ‘이용호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은 인사말을 전하는 이용호 작곡가)

미술작품과 문화 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사회적기업이 있다.

문화갤러리 포엘은 6월 13일 오후 2시, 팝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용호 작곡가를 초청 ‘이용호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서 이용호 작곡가는 클래식, 팝송, 가요, 영화음악, CCM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피아노와 키보드로 연주했다.
음악회에서 이용호 작곡가는 클래식, 팝송, 가요, 영화음악, CCM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피아노와 키보드로 연주했다.

이날 음악회는 이용호 작곡가가 클래식, 팝송, 가요, 영화음악, CCM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피아노와 키보드로 연주했다. 이날 연주한 곡은 △봉선화 △대니보이(Danny Boy) △아도로(Adoro) △베토벤 월광 소나타 △베사메무쵸(besame mucho) △키사스 키사스 키사스(Quizas, Quizas, Quizas)  △슬픔도 지나고 나면(이문세 노래) △해후(최성수 노래)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김광석 노래)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왕이 된 남자’ OST 등이다.

▲이용호 작곡가는 자신이 작곡한 동행(작사 소유정)을 키보드로 연주했다.
▲이용호 작곡가는 자신이 작곡한 동행(작사 소유정)을 키보드로 연주했다.

이용호 작곡가는 자신이 작곡한 동행(작사 소유정)을 키보드로 연주했다. 이 작곡가는 연주곡에 대한 해설을 통해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연주곡이 종료될 때마다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60분 동안 진행된 연주회는 페이스과 유투브로 실시간 방송이 됐으며, 앙코르 곡으로 ‘작은 천사’, ‘부베의 연인’ 등을 끝으로 연주회를 마무리했다.
 
이용호 작곡가는 중앙대 음대 작곡가 졸업, 국립 경찰대 오케스트라 피아노 단원 역임, 뮤직 필드 팝피아노/키보드 강사, YAMAHA KOREA 지정 공식 아티스트, 에클레시아 현악앙상블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갤러리 포엘은 6월 13일 오후 2시, 팝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용호 작곡가를 초청 ‘이용호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문화갤러리 포엘은 6월 13일 오후 2시, 팝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용호 작곡가를 초청 ‘이용호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문화갤러리 포엘’에는 이한나 화가(김포열린교회 집사)의 다운증후군인 딸 은지를 모델로 한 ‘은지의 세상 이야기’ 미술작품과 예수님을 모델로 한 기독미술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한나 화가의 초대전은 6월 30일까지 전시한다. 이한나 화가는 15년 전 친구 교사들과 함께 하나세계선교회(대표 이한나)를 설립 후 미자립 농어촌교회 등을 방문해서 벽화봉사와 말씀판 및 십자가 등도 제작해서 섬기고 있다.

이한나 화가의 다운증후군인 딸 은지를 모델로 한 ‘은지의 세상 이야기’ 미술작품.
이한나 화가의 다운증후군인 딸 은지를 모델로 한 ‘은지의 세상 이야기’ 미술작품.

‘은지의 세상 이야기’의 모델인 김은지는 이한나 화가의 딸로 현재 고교 2학년이다. 은지는 키가 작아서 초등학교 저학년처럼 보이지만 어릴때부터 피아노를 좋아했고 엄마 이한나 화가가 벽화그리기 봉사를 하면 은지는 피아노 연주 봉사를 했었다. 특히 찬송가를 좋아해서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며 그림도 잘 그린다. 이한나 화가는 “은지를 통해서 하나님 살아계심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은지를 향한 주님의 뜻을 모르지만,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선한 도구로 사용 되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한나 화가의 예수님을 모델로 한 기독미술작품.
이한나 화가의 예수님을 모델로 한 기독미술작품.

김은지 음악 수상 내역: △2018 한국피아노 재능기부협회콩쿨 바이올린(현악부) 우수상 △2018 한국피아노 재능기부협회콩쿨 피아노(실용, 작곡부) 우수상 △2018 한국복지대학교 음악콩쿨 피아노 장려상 △2019 한국피아노 재능기부협회콩쿨 피아노 우수 연주상 △2019 한국피아노 재능기부협회콩쿨 피아노 우수 연주자상 △복지관 성탄 축제 초청 피아노 독주 4회 △복지관 후원의 밤 초청 피아노 및 바이올린 연주 △카톨릭문화원 정기연주 2회(바이올린 솔로파트 연주) △이음센터 초청 바이올린 독주 △노인복지관 바이올린 연주 △캐나다 토론토 바이올린 연주 △캐나다 빅토리아 바이올린 솔로파트 연주 △김포청소년회관 바이올린 연주 2회 △문화공간 포엘 초청 피아노 및 바이올린 연주 △완도 신평교회 선교 피아노 연주 △경북 문경교회 선교 피아노 연주 △목포 선한목자교회 선교 피아노 및 바이올린 연주 △목포 몽탄중앙교회 피아노 연주 및 작은교회 섬기기 등을 했다.

미술작품 앞에 선 이한나 화가와 다운증후군 딸 김은지.
미술작품 앞에 선 이한나 화가와 다운증후군 딸 김은지.

김은지 미술 수상내역: △2018 꿈틔움 공모전(꿈을 날다) 신비상 △2018 JW ART AWARDS 중외제약 공모전(입선) △2018 대학로 이음센터 꿈틔움 수상작품 전시 △2018 신도림역사 꿈틔움 수상작품 전시 △2018 국회의사당 전시(아트림 작가 앵콜전) △2019 홍대 상상마당 전시 △2019 마곡 LG 사이언스파크 전시(아트림 작가 초대전) △2019 신중동역사 아트림 정기전.

다운증후군 김은지의 미술작품 전시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2019 춘천 KBS방송국 전시실’에서도 아트림 전시를 한다.

이한나 화가의 다운증후군인 딸 은지를 모델로 한 ‘은지의 세상 이야기’ 미술작품.
이한나 화가의 다운증후군인 딸 은지를 모델로 한 ‘은지의 세상 이야기’ 미술작품.

‘문화갤러리 포엘(For L)’은 ㈜비아이(BIE, 대표이사 유미숙)에서 운영하는 문화선교사역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비아이(BIE)는 사회적기업으로 교육프로그램 컨텐츠 개발, 생활예술 프로그램 운영, 복합 문화 공간 운영, 포엘천연야생커피(동티모르산/콜드브루 커피) 유통 및 공연장소 대관 등을 하고 있다. ‘문화갤러리 포엘’은 월 1~2회 정도 공연과 작품 전시 등을 하고 있으며, 주일에는 예배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문화갤러리 포엘은 인천시 귤현동 양지로 151 샤인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화갤러리 포엘’에는 이한나 화가의 다운증후군인 딸 은지를 모델로 한 ‘은지의 세상 이야기’ 미술작품과 예수님을 모델로 한 기독미술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문화갤러리 포엘’에는 이한나 화가의 다운증후군인 딸 은지를 모델로 한 ‘은지의 세상 이야기’ 미술작품과 예수님을 모델로 한 기독미술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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