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 제17차 정기총회가5월 6일(수) 오전 10시 30분 광주대광교회(담임목사 명대준)에서 열렸다.
광주남구교단협의회 정기총회는 제16회기 사업보고회을 갖고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구국릴레이 기도회와, 신천지관련 공직자4.15후보자사퇴촉구 기자회견,이단척결을 위한 기독사회단체 기독언론성명서발표등 현안사업을 평가했다.
또 정기총회에서는 제16회기 사업중 남교협 완도펨투어,남교협임원 워크샵, 따뜻한겨울나기 성금모금 발대식,빛고을 성탄트리 점화식,양림성탄문화 축제,크리스마스 성탄꾸미기 경연대회등 사업보고을 한후 가현주사모가 특별찬양을 했다.
이날 예배에서 직전회장 장석진 목사는 “거룩한 제사장 나라”라는 설교에서 지금은 생존하기위한 교회와 사회가 연합해야한다며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는 광야길을 걷고있는 오늘. 과거의 은혜와 미래의약속을 믿고 축복된 제사장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신임회장 명대준 목사는 22만 남구지역에 복음화로 거룩한 나라을 이루어 가기위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하는 심정으로 남교협과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남구기독교 교단협의회는 2004년 광주지역 최초로 구별 초교파 광주광역시남구 발전교회협의회을 조직하여 지역사회발전과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헌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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