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교 교단협의회는 3월4일 광주 송정중앙교회에서 이단신천지 대책및 향후대안을 마련하고 코로나19사태에 예방을 위해 임역원 긴급회동을 갖고 국가적인 재난사태에 즈음하여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요성 문화도시 정책관과 광주시 관계자들이 참여한 긴급모임에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특히 집단적 모임인 교회예배로 인하여 확산을 염려하다는 정부측의 의견이 있어 광교협은 주일예배를 인터넷과 교회홈페이지 유튜뷰미디어를 통해 대처하기로 했다.
광교협은 사법당국이 이단신천지 집회장소인. 교육장소. 문화센터를 빙자한 위장교회를 색출하고 대학캠퍼스 등에서 펼쳐지고 있는 포교행위와 교회에 침투하여 코로나를 전파하는 추수꾼들에게 코로나3법에 의거 처벌할것를 촉구했다.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는 신천지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성명서를 채택하고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주일예배와 대중 집회의 자재와 공동식사 중지 교회방역소독 및 헌혈운동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최문희 광주CBS본부장은 신천지집단이 정상적으로 가정과 사회 교회로 복귀할수있도록 퇴로를 마련하고 교회는 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또 신천지교인들이 지금은 지탄을 받고있지만 가정과 정통교회에 정착할수있도록 인도해야할 대상이라고 했다
광교협은 코로나19 돕기 구제 사업으로 1천만원을 모아 재난본부에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심의 확정하고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광교협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헌혈이 부족한 심각성을 접하고 1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하여 헌혈가능자 7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광교협 대표회장 리종기목사는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대중 집회의 자재와 공동식사 중지 방역소독 및 헌혈운동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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