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광주노회 남전도연합회 제28회기 정기총회가 지난15일 광주대성교회(민남기 목사시무)에서 갖고 김병문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회장 김병문 장로는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새로운 도전의 마음으로 헌신을 다하겠다"며 "기도없이는 절대 큰 일을 행할수없다. 나부터 본이되는 임역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예장합동 광주노회 남전도연합회는 전국남전도회가 주관하는 논산훈련소 진중세례식과 광주노회 장로회 연합수련회, 전국남전도 전도대회 등 협력사업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정기총회에서 조형국 장로 (호남지역 남전도연합회장)는 "축사를 통해 촛불처럼 자기를 태우는자가 되어 헌신함으로 홀로서지 말고 함께 동행하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철 장로(광주노회연합회 증경회장)는 격려사에서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다. 직분을 위해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임역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8회기 신임 임역원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하나님앞에 증인되게 충성봉사하는 연합회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제28회기 광주노회 남전도연합회장으로 취임한 김병문 장로와 김덕자 권사는 "하나님의 도우심없이는 열매가 없다"며 광주대성교회를 섬기며 헌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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