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호남권역 7개지방회 신년하례 및 기도회가 순복음 호남목회자 부부친목회주관으로 지난7일 데리하우스에서 있었다.
7개 지방회가 연합하여 가진 신년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한 정원희목사는 “일어나 빛을 발라”란 제목의 설교에서 흑암 중에서도 기도의힘과 성령님이 임하시면 못할일이 없다고 강조하며 “바보같이 기도하자 바보같이 예수만 믿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정원희목사는 “세상 사람들은 나를 못 만나지만 너희는 나를 만나리라” 하셨다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강희욱목사는 성령운동을 주도했던 순복음에서 목회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여기며 순복음의 씨앗이 1953년 창립되었지만 1945년 과1948년 300여명이 침례를 받은 것이 이곳 광주에서부터 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목회에 전력을 다하자고 권면했다.
이날 7개 지방회는 기도회를 마친 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목회자부부볼링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며 새해를 맞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7개 지방회는 기도회를 마친 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목회자부부볼링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며 새해를 맞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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