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광명(을)에 출사표를 던진 강신성 예비후보가 지난 8일 ‘믿는다 강신성’ 출판기념회를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광명(을)에 출사표를 던진 강신성 예비후보가 지난 8일 ‘믿는다 강신성’ 출판기념회를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까지 함께 한 ‘민주당 적통 주자’임을 내세운 강신성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원로부터 친문 핵심인사들까지 대거 참석해 응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 전해철, 최재성, 백재현, 김영주, 김영진, 임종성 국회의원, 김민석 전 민주연구원장, 박승원 광명시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단체장을 비롯해 지지자들이 광명시민회관 1, 2층을 가득 메웠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 전해철, 최재성, 백재현, 김영주, 김영진, 임종성 국회의원, 김민석 전 민주연구원장, 박승원 광명시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단체장을 비롯해 지지자들이 광명시민회관 1, 2층을 가득 메웠다. 저자의 부인 홍현숙 여사와 아들, 딸도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부겸, 이상민, 설훈, 유승희, 박범계, 최인호 국회의원 등이 축하인사를 보내왔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 추미애 법무부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윤성빈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등이 책 추천사를 썼다.

강신성 예비후보는 2014년 민주당을 거부하는 안철수 세력과의 합당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출범하면서 ‘민주당’이란 당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민주당을 창당해 초대 당대표를 역임했다. 그렇게 지켜 낸 민주당은 2016년 추미애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통합 제안을 조건 없이 수락해 문재인 대통령 당선의 밀알이 됐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광명(을)에 출사표를 던진 강신성 예비후보가 지난 8일 ‘믿는다 강신성’ 출판기념회를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민주당을 지키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었다”며 “민주당을 올바르게 이용할 사람이 있으면 조건 없이 힘을 실어주고, 여의치 않으면 민주당이란 당명을 박물관에 보관하겠다는 심정으로 창당했다”고 회고했다. 

1부 식전행사 공연은 여성타악그룹 ‘도도’가 역동적이고 파격적인 진행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강신성 저자는 경청하는 분이며 따뜻한 성품을 가졌다. 프랑스의 조르쥬 퐁피두는 ‘정치가는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정치꾼은 개인을 위해서 국가가 봉사하게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했다. 강신성 저자는 시민들과 함께 신념을 갖고 정치가의 모습으로 살아 오셨다”고 축사를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강신성 저자는 경청하는 분이며 따뜻한 성품을 가졌다. 프랑스의 조르쥬 퐁피두는 ‘정치가는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정치꾼은 개인을 위해서 국가가 봉사하게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했다. 강신성 저자는 시민들과 함께 신념을 갖고 정치가의 모습으로 살아 오셨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강신성 예비후보는 60년 이어 온 ‘민주당’ 당명을 지켜 오늘날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이란 명칭을 쓸 수 있게 한 주역이다. 어려울 때 민주당을 지켜낸 강신성을 이제 민주당이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강신성 예비후보는 60년 이어 온 ‘민주당’ 당명을 지켜 오늘날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이란 명칭을 쓸 수 있게 한 주역이다. 어려울 때 민주당을 지켜낸 강신성을 이제 민주당이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백재현 국회의원은 “강신성 저자의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2부 토크쇼는 강신성 저자와 정치적 동지인 김민석 전 민주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2부 토크쇼는 강신성 저자와 정치적 동지인 김민석 전 민주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종합운동장 건립,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문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지역 현안과 민주당 당명을 지켜 낸 과정,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스켈레톤, 봅슬레이에 15년간 열정을 쏟아 메달 신화를 일군 삶의 궤적,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으로 취임해 ‘낙하산’이라 구박받다가 이제 어엿한 3년차 광명시민으로 뿌리내린 사연 등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오갔다. 

강신성 저자는 마지막 인사말에 “지역 정치인들이 자기 출세를 위한 정치만 하며 사람을 키우지 않아서 낙하산이 내려오는 것”이라며 “다시는 광명에 낙하산이 내려오지 않도록 좋은 인재들을 양성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광명정치개혁프로젝트–믿는다 강신성’은 꼼수와 거짓이 통하지 않는 정직한 정치를 꿈꾸는 저자가 광명시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제1장 정치는 신뢰다 △제2장 기억 Memories △제3장 나는 미련곰탱이다 △제4장 원칙과 상식을 말하다 △제5장 강한나라! 넥스트 광명! △제6장 나는 강신성이 좋다 포토갤러리 등으로 구성돼있다.

 

강신성 저자는 마지막 인사말에 “지역 정치인들이 자기 출세를 위한 정치만 하며 사람을 키우지 않아서 낙하산이 내려오는 것”이라며 “다시는 광명에 낙하산이 내려오지 않도록 좋은 인재들을 양성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신성 예비후보는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사회학 석사)했으며, 민주당 중앙당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한국청년회의소 제46대 중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체육특별위원장,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연맹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국 JC 회장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광명(을)에 출사표를 던진 강신성 예비후보가 지난 8일 ‘믿는다 강신성’ 출판기념회를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전국 JC 회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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