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전남노회여전도연합회가 주최한 '추수감사찬양제'가 지난 11월 19일 단비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추수감사찬양제는 감사의 계절을 맞아 한 해를 뒤돌아보고 추수할 수 있도록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또 그리스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합과 화합을 다짐하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추수감사찬양제는 마하나임찬양대, 단비교회, 산돌교회, 첨단교회, 동명교회, 중흥교회, 영천교회, 지산교회가 참여해 아름다운 화음으로 소리높여 찬양했다.

추수감사찬양제를 준비한 전남노회여전도연합회 봉영례 회장은 "찬양을 통해 우리의 신앙고백이 하나님 앞에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예장합동 전남노회여전도연합회가 주최한 추수감사찬양제가 지난 11월 19일 단비교회에서 열렸다.
추수감사찬양제에서 마하나임찬양대는 '영원한 노래', '저 높은곳을 향하여',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등을 찬양했다.
추수감사찬양제에서 광주첨단교회는 △지도: 김세라 △반주: 김화수 △단원 12명이 참여해 '성도여 다함께', '사랑은'을 찬양했다.
추수감사찬양제에서 광주동명교회는 △지휘: 박미애 △반주: 김영현 △단원: 나선희 외 45명이 참여해 '예수사랑 하심을', '구속의 사랑'을 찬양했다.
추수감사찬양제에서 광주중흥교회는 △지휘: 김명애 △반주: 김은영 △단원: 한준자 외 27명이 참여해 '나의 영원하신 기업', '내가 산을 향하여'를 찬양했다.
추수감사찬양제에서 광주영천교회는 △지휘: 김욱 △반주: 조귀현 △단원: 김채순 외 25명이 참여해 '꽃들도',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을 찬양했다.
추수감사찬양제에서 광주지산교회는 △지휘: 정성실 △반주: 배도희 △단원: 김현숙 외 23명이 참여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를 찬양했다.

 

 

저작권자 © 한국복음방송&한국복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