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초콜릿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쌍림동 22-16번지 동우빌딩 갤러리 ‘문안’에서 중구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를 개최한다. (사진자료제공 : 을지초콜릿)

예술단체 을지초콜릿은 10만원 아트페어와 함께 진행되는 아트프라이즈가 열린다고 밝혔다.
 
을지초콜릿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쌍림동 22-16번지 동우빌딩 갤러리 ‘문안’에서 중구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를 개최한다.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는 100여 명의 작가들이 모든 작품을 10만 원에 판매하는 아트페어와 아트페어 참여 작가를 대상으로 심사해 선정자 1인에게 조건 없이 상금을 지원하는  행사다.
 
모든 작품은 크기와 상관없이 10만 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는 블라인드 아트페어 형태로 진행된다. 모든 판매 작품의 가격을 명시하는 것이 이번 아트페어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을지초콜릿 관계자는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는 모든 작품의 가격을 일반 소비자도 지갑을 여는 것으로 확인돼 10만 원으로 책정한 행사로 이번 행사가 지속 가능한 미술 생태계를 만드는데 기여하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을지초콜릿은 비영리 예술 단체로 지속 가능한 미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 개최를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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