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제119회기 전남제일노회(노회장 이월수 목사)가 10윌 4일(금) 오전 9시 30분 광신대학교(총장 정규남)에서 '추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추계체육대회에는 전남제일노회산하 8개 시찰 영광시찰, 광주제일시찰, 광남시찰, 서광주시찰, 광성시찰, 광주시찰, 영광제일시찰, 서광시찰 소속 목사, 장로, 사모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감사예배는 배두표 목사(전남제일노회 서기)의 인도로 이종필 목사(부노회장)의 기도에 이어 장종섭 목사가 '진정한 승리(고전 9:24~2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규남 목사(광신대학교총장)의 축사와 이월수 목사(노회장)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가을체육대회는 전남제일노회 산하 8개 시찰들의 목사와 장로들의 친교와 단합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믿음팀, 소망팀, 사랑팀, 기쁨팀으로 4개조를 편성 배구, 축구, 족구, 릴레이, 사모축구 등으로 열띤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서 장종섭 목사(장성중앙교회),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이월수 목사(영광소망교회), 김종호 목사(영산제일교회),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 성강석 장로(염산교회) 외 18개 교회에서 후원금과 선물 등을 기증해 참석자 전원에게 풍성하게 상품이 주어졌다.     

저작권자 © 한국복음방송&한국복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