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하는 해외 교회건축 위한 순회 헌신예배가 15일 광주남부교회(서한국 목사)에서 개최됐다.
예장합동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하는 해외 교회건축 위한 순회 헌신예배가 15일 광주남부교회(서한국 목사)에서 개최됐다.
해외 교회건축 위한 순회 헌신예배에서 김근택 장로(산돌교회)는 "호남지역남전도연합회 순회헌신예배는 10월까지 매주일 마다 1개 교회를 선정해 순회헌신예배를 계획하고 있다"며 "불교국가인 인도지역에 교회건축를 위한 성도여러분의 기도"를 당부했다.
예장합동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하는 해외 교회건축 위한 순회 헌신예배에서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는 '골짜기를 평지로 메꾼 사람(사무엘상 17:1-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광주남부교회는 45년의 역사속에 '참 교제가 있는 행복한교회' 비전으로 △바른 예배로 하나님과의 교제 △사랑과 섬김과 위로로 사람과의 교제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호남지역 남전도연합회장 조형국 장로는 "낙도지원 방문예배와 국군 장병 위문방문예배, 해외선교지 방문 등 전도와 선교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해 직무를 감당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특별히 이번 회기에는 불교 국가인 인도에 해외교회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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