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여재문학회가 제4집출판기념감사예배 및 작은음악회를 지난 9월 7일 카페 '내일은'에서 개최했다.
희여재문학회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시낭송과 재능발표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여재문학회 제4집출판기념감사예배 및 작은음악회에 '에벤에셀 앙상블'이 참여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희여재문학회 조경민 시인은 "희여재문학회 활동은 우리고유의 정체성을 간직하면서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희여재문학회장 리종기 목사는 "희여재문학회가 지역사회 위해 주민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꿈으로 자리잡기를 소망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4년 '반디랑 삼도랑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고 광산구청에서 지원해 시비동산을 만들고 문인들의 힘을 모아 희여재문학회를 창설했다.
희여재문학회는 지역을 알리고 문학인들의 창작활동과 더욱 더 큰 문화콘테츠로 키워 나가길 소망하고 있다.
희여재문학회 제4집은 강정원, 리종기, 심홍섭, 김성구, 신승식, 김정대, 조영인, 조경민, 정의행, 박철 등이 참여해 시집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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