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기도포럼(대표회장 이원재 목사)은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10일 운영위원들과 함께 광주공원교회를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원재 목사는 오갈데 없는 어르신들이 공원으로 삶의 쉼을 찾아 모인 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목욕을 시켜준 공원교회가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소식를 접하고 나라사랑운영위원을 중심으로 이날 방문하여 위로했다.
광주공원교회는 광주시의 제1호 공원(광주공원)으로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공간을 중심으로 무료급식과 어르신들의 무료목욕사업을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인들의 신사가 있던 곳인데 현재는 현충각과 광주시립 박물관, 빛고을시민문화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광주공원교회 김규옥 목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여려움이 있지만 빛고을 광주어르신들이 행복을 느끼는 '해피 시니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나라사랑기도포럼은 매월 정기적으로 조찬기도회를 통해 모임을 갖고 나라와 민족과 광주발전를 위해 기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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