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앞장선다.

소속사 디지엔콤은 임형주가 지난 9월 1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의 제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에 이어 상임위원으로도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임형주는 지난 9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9기 민주평통 상임위원 임명식’에 참석해 정세현 수석부의장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2006년 민주평통 주최의 ‘평화통일 동요제’에서 재능기부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임형주는 그 이후에도 여러 굵직한 통일 관련 행사들에 적극 출연해왔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해 유네스코(UNESCO) 韓委, 유엔(UN) 글로벌콤팩트 등과 같은 대표적 국제기구들과 NGO단체들의 친선대사로 십수년째 몸담아오며 인류평화증진과 사회봉사, 나눔 및 기부활동에 앞장서 온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999년 11월에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디지엔콤은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팝페라테너, 로마시립예술대학 석좌교수)’ 교수와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KNPO)’ 등이 소속되어 있다. 

그동안 콘텐츠 유통사업(비디오, CD, DVD 제작&유통배급) 및 국내 최초의 인터넷법률방송사였던 ‘CH.LAW(채널.로우)’ 위탁경영과 함께 국제행사와 국가행사 제작, 기획, 홍보 총괄 등으로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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