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2019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으로 구성한 위문단을 꾸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누었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19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으로 구성한 위문단을 꾸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누었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며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으로 구성한 위문단을 꾸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누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임직원은 지난 9월 9일(월) 동구 광주희망원, 북구 푸른들 장애인생활시설, 그리고 북구 큰솔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쌀, 과일,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나종훈 행정국장은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더욱 소외감을 크게 느낄 수 있다”며 “약소하지만 이번 위문이 우리 사회의 관심과 온정,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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