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최초 유영희 목사(명일순복음교회)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에 6월 18일취임했다. NCCK 최초의 여성 회장, 순복음총회신학교 최초여성총장. 기하성 70년 역사의 최초 여성 총회장으로 취임한 유영희 목사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여성 목회자로써 역량을 펼치고있다.

 

 유영희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흔들리는 정체성을 회복하고 교회를 예수그리스도의 몸 된 곳으로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유영희 목사는 총회장이자 순복음총회신학교 총장으로서, 교단을 대표해 학교를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후배들과 목회자,교회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지난 6월 18일 유영희 목사(명일순복음교회)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총회장으로 취임식을 갖고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가 8월 29일 오전 11시 예수향기교회에서 안건을 처리했다.
제68차총회(총회장 유영희 목사)제2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는 교계보고, 행정보고, 각법인이사회보고, 재판현황보고, 각국위원회보고를 받고 정기실행위원회 의안을 처리했다.
제68차총회(총회장 유영희 목사)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는 제11회 순복음 한마음체육대회 건, 제26기 오순절세계선교 훈련원생 및 제15회 평신도선교사모집 건, 제68차 각국장 및 위원장건임건 등을 처리했다.
제68차총회(총회장 유영희 목사)제2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 강희욱 목사(부총회장. 만백성교회) 가 나라와 민족를위해, 각지방회와 기관을 위해 기도했다.
유영희 총회장은 ‘회복·감사·영광’의 총회를 천명하면서, 교단 성숙을 이루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제68차총회(총회장 유영희 목사)제2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 회무를 마치고 김서호목사(직전총회장)가 한국교회와 영적회복을 위해 기도한 후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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