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광주남광교회(백만기목사)는 25일 찬양예배에 에벤에셀앙상블을 초청하여 전교인이 참여하는 찬양예배를 개최했다.
광주남광교회는 세상에 선을 행하는교회로 1960년 교회설립를 한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모여 하나님의 뜻을 이땅위에 펼치는 교회이다.
에벤에셀 앙상블 조경민 안수집사(양산안디옥교회)는 호홉있는자 우리모두가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앞에 찬양으로 나갈때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시고 반드시 축복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하였다.
남광교회는 예배와 찬양를 통하여 세대가 소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펼치는 모습속에 지역민을 가슴으로 품을수있는 교회로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리라 전망하고있다.
에벤에셀앙상블은 교회 성도들과 믿음의 신앙인들이 뜻을 모아 팀을 이뤄 작은 교회와 병원, 요양원, 복지시설, 소외된 오지마을 등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클래식, 복음성가, 재즈, 성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으로 지역주민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있다.
이날순회찬양예배에서는 내평생에 가는길.넘지못할산이있거든. 죄짐맡은 우리구주.예수님찬양.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실로암.이제보소서등 찬송가.독창.색소폰독주.클라리넷2중주를 통하여 다양한 곡를 찬양했다.
이날 순회찬양예배는 임영만장로(클라리넷), 고춘남장로(색소폰), 김선채장로(기타), 조경민집사(기타.싱어).이지수(싱어).김윤지(클라리넷) 등이 함께하여 지역주민과 남광교회 성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만장로(전 호신대교수.광주남광교회)는 교회는 예배하는곳. 전도하는곳.교육하는곳.친교하는곳.이라며 "예배와 찬양가운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임하시고 만나주신다"고 강조했다.
에벤에셀앙상블(단장 임영만장로.남광교회)은 광주를 중심으로 크리스천들이 한데 모여 앙상블을 구성하고 작곡·작사, 시를 창작하여 지역사회에 발전에 이바지하고있다.
남광교회는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영혼을 담당하기위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회되길 기대하며 교회가 지역으로 들어가 지역민과 함께하며 영적부흥되길 기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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