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가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과 8월 28일 대자인병원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한일장신대)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가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과 8월 23일 대자인병원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한일장신대)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가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과 8월 23일 대자인병원 5층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자인병원 이병관 원장, 정태현 지역사회병원장, 성병주 경영혁신본부장, 송채옥 대외협력이사, 김종원 진료협력센터장과 한일장신대 구춘서 총장, 김웅수 입학학생지원처장, 소성섭 대외협력실장, 조은실·이숙영 간호학과 교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및 국제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대자인병원은 한일장신대 외국인 유학생, 교직원,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각종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춘서 총장은 “전라북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자인병원과 상호협약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며 “놀랍게 발전하는 의료 기술만큼 양 기관이 합력하여 발전의 기회로 삼자”고 협약 체결을 환영했다.
 
이병관 병원장은 “대자인병원을 한일장신대의 부속병원으로 여겨 달라”며 “두 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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