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품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예장통합 광주운암신안교회(강성철목사)가 베트남땅에 4번째 선교지 교회건축이 진행되는 가운데 5번째 교회건축을 하기위한 비전트립를 지난달 17일부터 4박5일 동안 실시했다.

운암신안교회 비젼트립팀이 베트남 동나이성을 중심으로 탄빈교회와 로25교회, 쏙루옹교회 건축을 마치고 4번째 교회건축중인 쑨흥교회를 방문했다.

장년 18명이 참여한 비전트립팀은 베트남호치민 동나이성을 중심으로  탄빈교회와   로25교회, 쏙루옹교회 건축을 마치고 4번째 교회건축중인 쑨흥교회를 둘러보고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5번째 교회건축을 하기위한 선교지을 살펴봤다.

운암신안교회 비젼트립팀이 베트남 동나이성에 4번째 교회건축중인 쑨흥교회를 방문하여 지연되고있는 교회건축을 위해 기도했다.

창립12주년을 맞은 운암신안교회는 베트남 호치민중앙교회 김지현 조가비 선교사를 파송하고 신학생 13명에게 5년간 전액장학금을 지원해 인재양성의 창립비전을 이뤄가고 있다. 또한 청년부를 통해 7년째 신학생 2명에게 전액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그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사랑을 펼치고 있다.

운암신안교회 비젼트립팀이 베트남 동나이성에 첫번째로 건축한 탄빈교회를 방문하고 교회에서 보살피고 있는 7명의 어린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강성철 담임목사는 창립비전으로 5대 실천사항을 정하고 △영혼구원 △가정회복 △보내는 선교사 △섬김의삶 △인재양성 특히 보내는 선교사는 70개 교회 건축과 70쌍 선교사파송을 목표로 매년 비젼트립을 통해 선교지를 탐방하고 교회 건축에 매진하고 있다.

운암신안교회 비젼트립팀이 베트남의 한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마음에 품으며 그들이 내미는 과일을 감사히 받으며 담소를 나눴다.

남부총회신학대학생에게 11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운암신안교회는 장학금뿐 아니라 베트남으로 파송한 선교사들의 사역비도 매월 지원하고 있다

운암신안교회가 우물파기헌금으로 모금한 헌금으로 3번째 건축한 쏙루옹교회 에서 우물파기 헌금으로 완성한 우물을 비젼트립팀이 시추했다.

또 베트남에서 어려운 악조건에서도 하나님의 복음의 사명을 감당해가는 베트남 현지인 탄빈교회 트어목사로 25교회 꾸어목사, 쏙루옹교회 타오전도사, 사이공교회 람전도사, 쁠레이버랭교회 블린전도사, 브온누이교회 비야전도사, 몽족 딘 전도사, 낀족 오안전도사, 바나족 농전도사, 에데족 에반 전도사, 씰족 티전도사, 깐족 언 전도사, 자라이족 훼전도사, 낀족 푹 전도사, 떠이 전도사 등에게 매월 전도사역비를 지원하고 있다.

운암신안교회가 베트남에 3번째 건축한 쏙루옹교회에서 우물파기 헌금으로 완성한 우물을 시추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김지현 선교사는 "베트남 국민은 종교가 없는 사람을 찿아보기 힘들다"며 "종교성이 강한 나라로 기독교는 2-3%로 정치적·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일은 미약하지만 베트남의 부흥의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를 바꾸는 일들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 동나이성 호치민중앙교회 김지현 선교사는 전체적으로 기독교가 2%대에 미약하지만 다시 생각하면 98%는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 할 전도대상이라고 했다.

또 "베트남은 기독교발전의 시기라 할지라도 전체적으로 기독교가 2%대로 미약하지만 98%는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 할 전도대상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사명은 믿음의 사람들이 더욱더 선교에 집중해야하는 나라가 바로 베트남이다" 말했다.

향후 베트남선교는  경제적인 발전이 실질적으로 있기 때문에 현재의 구제중심 지원중심보다는 베트남교회가 지역사회에 영향력를 끼치고 사회의 믿바탕이 되어가도록 지원하고 베트남 현지교회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속에 자리잡아가야 한다.

2019 베트남비젼트립팀이 5번째 교회건축을 위한 선교지를 살펴본 후 느먹만교회를 방문하기 위해 오토바이로 이동했다.

 

2019 베트남비젼트립팀이 5번째 교회건축을 위한 선교지를 살펴본 후 느먹만교회에서 합심해 특별히 기도했다.
2019 베트남비젼트립팀이 5번째 교회건축을 위한 선교지를 살펴본 후 베트남지역과 베트남에 파송한 선교사와 5번째 교회건축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2019 베트남비젼트립팀이 5번째 교회건축을 위한 선교지를 살펴본 후 느먹만교회의 곳곳을 둘러봤다.
운암신안교회는 보내는 선교사로 70개 교회 건축과 70쌍 선교사파송을 목표로 매년 비젼트립을 통해 선교지를 탐방하고 교회건축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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