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대 선출 및 각종 회무처리

예장통합 광주동노회(노회장 정점수 목사)가 지난 99시 담양읍교회(담임목사 조태익)에서 제23회 봄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총회총대를 처리했다.

통합광주동노회가 9일 담양읍교회에서 봄 정기노회를 개최했다.kgbtv
통합광주동노회가 9일 담양읍교회에서 봄 정기노회를 개최했다.kgbtv

한편 102회기 총회에서 모든 노회가 여성총대1인 이상을 총회 총대로 파송건 허락결의를 하였으나 102회 총회 여성위원회가 총회에 보고하여 총회가 허락하여 결의하였고 총회가 67개 노회에 수임안건으로 보낸사항이다 그러나 투표에 들어가기 앞서 여 목사 총대 선출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규칙부에 의해 있었으나 여성총대안건은 부결되여 여자 총대는 선출되지 않았다.

이번 정기회에서 광주동노회는 목사총대 장로총대를 각각13명을 총대로 선출하였다.kgbtv
이번 정기회에서 광주동노회는 목사총대 장로총대를 각각13명을 총대로 선출하였다.kgbtv

목사총대 채영남 정점수 김현규 서진선 리종기 신은수 김재영 정연수 최흥진 김광훈 김영호.이종학 공동영.

장로총대 김현호 박창희 박정환 정병권 김용 이성기 백형 박래언 유재백 김희현 김훈종정관균 이명섭.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김내홍. 차종순.김홍식목사의 은퇴예식을 거행했고. 첨단영락교회 김내홍 원로목사를 공로목사로 추대했다.

정점수회장은 믿음의 공동체들이 한마음으로 영적부흥에 최선을 다하여 민족의 동반자가 되자고 하였다.kgbtv
정점수회장은 믿음의 공동체들이 한마음으로 영적부흥에 최선을 다하여 민족의 동반자가 되자고 하였다.kgbtv

정점수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우리사회는 새로운 기대와 함께풀어야할 많은 과재를 안고 있다 저 출산과 초 고령화로 인한 인구 주조는 사회의 역동성을 떨어뜨리고 새대간의 갈등요인이 되고있다고 지적하고 한국교회가 내적으로는 영적부흥으로 영적인 역동성을 회복하고 외적으로는 3.1운동100주년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하여 민족과함께 교회로가 새롭게 발돋움 하고 믿음의 공동체들이 한마음으로 영적부흥에 최선을 다하여 민족의 동반자가 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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