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광주한빛교회(담임목사 문희성)가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장로·명예권사·권사·안수집사 임직예식을 갖고 직분자를 세웠다.

당회장 문희성 목사 인도로 열린 예배는 김선기 장로(광주지방회 부회장) 기도, 박철수 목사(광주지방회 서기) 성경봉독, 소프라노 조예나 선생 특별찬송, 광주지방회장 문현성 목사(진도제일교회) ‘이웃을 시원케 하는 사람’ 제하의 설교, 박성준 목사(광주은혜교회) 축도로 진행됐다.

광주한빛교회 담임목사 문희성

문현성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섬김과 협력의 사람들이 되고, 필요를 채워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지방회장 문현성 목사
광주지방회장 문현성 목사

이어 집사안수식에서는 이현백 이승호 김대운 이승환 씨가, 명예권사 추대에서는 김재천 전영임 씨가, 권사 취임식에서는 김자정 전금순 김연하 안시영 씨가, 장로장립식에서는 김재신 오경규 신상철 이승헌 씨 등 14명이 임직을 받았다.

집사안수식
집사안수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명예권사와 권사 취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수위원들이 장로장립자를 안수하고 있다. 
문희성 목사가 장로장립자들에게 까운을 입혀주고 있다. 
장로장립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직자들은 직분자로 세워주심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두렵고 떨림으로 받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담임목사님의 지도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 충성할 것을 서약했다.

또한 안태은 목사(동광양교회)가 임직자에게, 천석주 목사(여수화평교회)가 교회에게 권면했으며, 김기수 장로(광주극동방송 운영위원장) 최행규 목사(교역자회장) 명대준 목사(광주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박상태 목사(광주일신교회)가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또 김병내 남구청장과 신우철 완도군수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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