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박요한 장로, 여수제일교회)는 4월 16일(금) 광주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제50회기 자문위원 및 중앙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워크숍에서 전국장로회연합회는 50회기 중점 사업 가운데 하나인 전국 미래자립교회 돕기 일환으로 호남지역 23개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각 100만원의 보조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장로회연합회는 1억 6000만원을 전국의 미래자립교회를 돕는 일에 사용할 계획이다.

전국장로회연합회는 50회기 중점 사업 가운데 하나인 전국 미래자립교회 돕기 일환으로 호남지역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보조금을 전달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는 50회기 중점 사업 가운데 하나인 전국 미래자립교회 돕기 일환으로 호남지역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보조금을 전달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는 50회기 중점 사업 가운데 하나인 전국 미래자립교회 돕기 일환으로 호남지역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보조금을 전달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는 50회기 중점 사업 가운데 하나인 전국 미래자립교회 돕기 일환으로 호남지역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보조금을 전달했다.

또한 ▲하기부부수련회 개최 ▲전국장로회 50년사 발간 ▲성경필사본 집필 ▲제50주년 기념음악회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날 열린 예배는 회장 박요한 장로 인도로 자문위원 이영구 장로 기도,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장 한명복 장로 성경봉독, 광신대학교 법인이사장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다윗의 위대한 신앙’ 제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제50회기 실무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김용대 목사는 설교를 통해 “내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하나님께 물어보는 신앙을 갖고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전국 장로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는 광주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제50회기 자문위원 및 중앙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회장 박요한 장로 

이어 회장 박요한 장로 인사,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와 강의창 장로 축사, 호남중부협의회 회장 원태윤 장로 환영사, 서기 양호영 장로의 전국장로회 사업보고, 명예회장 강대호 장로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회장 박요한 장로는 “워크숍에 참석해주신 로컬회장과 자문위원들에게 감사하며 50회기 희년을 맞아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를 표어로 용서와 화해,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희년의 의미를 살려 합동장로회와 합병, 지역에 분열된 장로회의 회복,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목회자를 지원하는 일 등 전국의 35,000여 장로들과 함께 희년을 누리는 제50회기 전국장로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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