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앞둔 지난 1일 조형국 장로 사장 취임 기독언론 새 지평

KGBTV한국복음방송·한국복음신문’…미디어 선교 사역 확장

‘온·오프라인 방송·신문’ 융합 손안에서 빠른 소식 접하도록

 

KGBTV 한국복음방송(http://www.kgbtv.kr)이 지난 2019년 4월 개국 이후,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20년 6월 ‘한국복음신문’ 창간을 통해 교계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발 빠르게 전하고, 한국교회를 넘어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이슈들을 균형 있게 보도하며 미디어 선교 사역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복음신문은 창간 정신에 따라 선교 사역의 지경을 확장하고, 한국교회와 모든 독자들에게 기독교를 대표하는 정도 언론의 길을 걸어가며 그 사명을 감당해 나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부활절을 앞두고 지난 1일 조형국 장로(예장합동 광주노회, 광주대성교회)가 한국복음신문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기독언론의 새 지평을 열게됐다.

사장으로 취임한 조형국 장로는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 때에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을 발굴하고 건강한 비판을 통해 기독교의 진리를 수호하는 데 힘쓰는 한국복음신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언론은 많지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언론은 많지 않다”며 “기독언론으로서 복음을 전하는데 분명한 비전을 두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교회의 부흥, 나아가 기독교적 본질 그대로의 그리스도의 정신을 일깨우는 신문으로 지켜 가겠다”면서 “바른 소리를 내는 정론 신문으로서 책임있는 언론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지금은 미디어 시대이다. 하루가 다르게 미디어 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매일 발행되는 일간지 신문을 비롯해 주간지와 격주간지로 발행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한국복음방송과 한국복음신문은 매일 매일 가장 빠른 인터넷 방송과 신문으로 어느 기독 언론사가 다루지 못했던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일반적인 뉴스들과 인터넷 방송 설교로 세계 지구촌 방방곡곡에 개인의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도록 오직 예수님만 전하는 매체가 되기 위해 경주하고 있다.

조 사장은 “한국복음신문은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고 명령하신 사명을 따라 오직 복음만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인터넷을 통한 방송과 신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한국복음방송과 한국복음신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답고 선한 소식을 지구촌 끝까지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을 만민에게 전하며 선교 하는데 사명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조형국 사장은 한국복음신문은 4차 산업혁명에 시대에 맞춰 인터넷 방송과 인터넷 신문, 유튜브 실시간 방송. 지면(종이) 신문 등 다양한 매체가 융합된 기독교 전문언론으로 종합콘텐츠를통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르게 보도해 인터넷과 모바일, 동영상으로 손안에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광주 1,500교회 목회자들과 40만 성도들이 한국복음방송과 한국복음신문을 위해 간곡하게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는 구원의 은혜를, 믿는 자들에게는 영광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도록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방송 선교와 문서 선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기도로 후원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한국복음신문은 광주·전남 3,000여 교회에 선한 사역을 담당할 미디어 기자를 모집하여 지교회의 선하고 아름다운 소식들을 발빠르게 보도함으로서 그 사명을 다하고자 한다.

또한 한국복음신문과 한국복음방송은 기독교 문화창달과 광주·전남지역의 복음화를 목적으로 어린이 합창단을 모집하고 있다.

어린이 합창단은 국내 교회 순회 연주 및 해외 순회 연주 등 기독교 관련 대형 행사 초청 연주, 가을 찬양 음악회 등 연주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넓혀가고자 한다.

조형국 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운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에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목회자와 성도들의 변함 없는 사랑과 기도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 사장은 예장합동 광주·전남지역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광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서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부회장, 기독신문 광주·전남서부지사장 등을 역임하며 전도와 선교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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