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호광지방회 제61차 정기지방회가 6일(화) 오전 순복음송정교회(담임목사 남종성)에서 열려 신임 지방회장 조광수 목사(순복음뿌리교회)를 비롯한 모든 임원진들이 연임됐다.

기하성 호광지방회 제61차 정기지방회가 순복음송정교회에서 열렸다.
기하성 호광지방회 제61차 정기지방회가 순복음송정교회에서 열렸다.
지방회장 조광수 목사
지방회장 조광수 목사

신임 지방회장 조광수 목사는 “어렵고 힘들 때 힘을 합쳐 협력해 나가며 지방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면서 “오순절 성령운동을 하는 교단답게 뜨거운 기도운동으로 연합해 교단과 지방회를 위해 기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정기지방회에 앞서 회장 조광수 목사(순복음뿌리교회) 사회로 신혜숙 목사(순복음참사랑교회) 기도, 강진옥 목사(보성순복음교회)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남종성 목사(순복음송정교회) ‘전심전력’ 제하의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이어 열린 정기지방회에서는 총무보고, 서기보고, 재무보고, 회계보고, 각 기관보고, 임원선거, 제61차 사업 및 예산안 심의, 기타안건 등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지방회장 조광수 목사 

이날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조광수 목사(순복음뿌리교회) ▲부회장 장인채 목사(순복음예성교회) ▲총무 신대호 목사(순복음가나안교회) ▲서기 노인숙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재무 강진옥 목사(보성순복음교회) ▲회계 신혜숙 목사순복음참사랑교회 ▲감사 김해상 목사(순복음생명생교회)

저작권자 © 한국복음방송&한국복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