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일교회권대현목사는 부활절을 기다리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행사로 3월 25일 광주기독병원을 찾아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리는 그림이 새겨진 마스크를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한국복음방송

광주제일교회(담임목사 권대현)는 부활절을 기다리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행사로 325() 오후, 광주기독병원을 찾아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리는 그림이 새겨진 마스크를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광주제일교회 권대현 목사는 이날 마스크 전달식에 참석해 광주기독병원은 광주제일교회와 뿌리가 같은 기독교 기관이라며 희망이 필요한 시대에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변함없이 함께 세상의 희망이 되자고 말했다.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은 우리 주님의 부활 소식을 전하는 마스크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광주기독병원 직원들도 환우들과 부활의 기쁨을 나누며 선데이 크리스찬이 아닌 일상생활 가운데 생활신앙을 실천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복음방송&한국복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