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극동방송(지사장 이용철)은 오는 4월 3일(토) 오전9시부터 저녁9시까지 전도특별생방송 ‘최고의 선물, 복음’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은 목포극동방송 라디오 주파수 FM100.5MHz와 스마트폰 극동방송 앱 ‘목포극동방송’ 채널에서 청취할 수 있고, 유튜브 ‘극동방송 목포’ 채널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생중계 된다.

방송사는 올해 개국 20주년을 맞아(2001년 4월 2일 FM 개국) 그동안 사랑해 준 교회와 성도, 방송 가족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12시간 전도특별생방송을 준비했다. 코로나로 인해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확산되고 전도의 문이 막혔다고 생각하는 이때, 목포극동방송은 비대면으로 강력하게 복음을 전하며 지역교회 부흥과 영혼을 살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당일 방송은 예수님을 소개하고, 구원받은 사람들의 간증을 나누며 20분에 한 번씩 영접기도를 실시한다. 매 시간 지역 교회 목회자와 전도대원들이 나와 복음에 집중한 전도 콘텐츠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오전9시 남부교회(기장)를 시작으로 청계중앙교회(합동), 평안교회(통합), 창조교회(합동), 열린교회(합동), 목포성서침례교회(성침), 온세대교회(예성), 순성교회(합동한신), 하나교회(합신), 낙원교회(기성), 성현교회(합동), 양동제일교회(통합)까지(출연시간 순서대로) 총 12교회가 은혜로운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방송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휴대폰 문자 ‘#0691’으로 ‘구원’이라고 남기면, 방송사에서 축하의 마음을 담아 참여자들에게 복음선물세트를 준다.

이번 전도방송을 위해 방송사 중보기도회원들과 지역교회 중보기도팀들이 기도로 마음을 모으고 있다. 주변에 아직 예수님을 몰라 방황하고 있는 분, 교회에 다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는 분, 신앙생활 하다가 낙심하여 잠시 쉬고 있는 분들에게 4월 3일(토) 목포극동방송을 들려주면 예수님을 만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복음방송&한국복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