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광주광역시지회는 3월 4일(목) 오전 광주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종일)에서 ‘제11회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광주광역시지회 '제11회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 3. 4 © 한국복음신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광주광역시지회 '제11회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 3. 4 © 한국복음신문

이날 10대 회장 심완구 장로가 이임했고, 11대 회장으로 선출된 정경재 장로(광주제일감리교회)가 취임했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광주지회 신임회장 정경재 장로(광주제일감리교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광주지회 신임회장 정경재 장로(광주제일감리교회) 2021. 3. 4 © 한국복음신문

신임회장 정경재 장로는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광주지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조찬기도회의 취지를 살려서 이 어려운 코로나의 계절이 그리스도의 계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광주광역시가 빛고을 답게 제사장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대해 섬기며 어려운 시대를 이겨나가겠다” 고 밝혔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제11회 사업계획으로 ▲자문·고문위원 상견례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참석 ▲보훈의 달 나라사랑 조찬기도회 ▲회원 단합대회 ▲이사회 ▲임원회 등을 수립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정경재 장로 인도로 증경회장 김경천 장로 기도, 박래언 장로 성경봉독, 이종일 목사(광주제일감리교회) ‘산 소망있는 일꾼들’ 제하의 설교, 회계 고재형 장로 헌금기도, 사무총장 김근택 장로 광고, 강희욱 목사(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수석부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일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 소망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순결한 십자가 복음을 회복하길 바란다”면서 “밝은 빛으로 산소망을 가지고 섬기며 헌신하는 국가조찬기도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제일감리교회 이종일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2021. 3. 4 © 한국복음신문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수석부회장 강희욱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2021. 3. 4 © 한국복음신문

이어 열린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심완구 장로 사회로 직전회장 김기수 장로 기도, 사업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신구임원교체, 신안건토의 등 회무를 처리했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제11회 정기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신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2021. 3. 4 © 한국복음신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제11회 정기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신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2021. 3. 4 © 한국복음신문

또 신임회장 정경재 장로에게 위촉패, 이임회장 심완구 장로와 사무총장 김근택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신임회장 정경재 장로가 직전회장 심완구 장로(오른쪽)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2021. 3. 4 © 한국복음신문
직전회장 심완구 장로가 신임회장 정경재 장로(오른쪽)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2021. 3. 4 © 한국복음신문
직전회장 심완구 장로가 사무총장 김근택 장로(오른쪽)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2021. 3. 4 © 한국복음신문

▲회장 정경재 장로 ▲수석부회장 김용배 집사 ▲부회장 김균수 장로 조형국 장로 김정매 권사 신현구 장로 이성일 집사 박성도 장로 강성규 장로 위성동 집사 ▲감사 이의래 장로 신정식 장로 ▲사무총장 김근택 장로 ▲사무차장 박래언 장로 ▲서기 정동훈 장로 ▲부서기 고재형 장로 ▲회계 윤호상 집사 ▲부회계 김병육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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